부영그룹, 광양 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 선착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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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지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를 선착순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는데 이 가운데 임대 아파트가 23만 가구에 이른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하에 임대 아파트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아파트 임차인과 직접 전월세 계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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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지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를 선착순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어 입주민들이 주거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임대보증금도 보장받을 수 있다.
우선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로 조성돼 있다.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가구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64가구(1단지 570가구, 2단지 494가구)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는데 이 가운데 임대 아파트가 23만 가구에 이른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하에 임대 아파트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며 주거 불안정 문제가 대두된 지난 2018년에는 전국 51개 부영 아파트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한 바 있다.
부영그룹은 아파트 임차인과 직접 전월세 계약을 맺는다. 따라서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없을 뿐더러, 전월세 가격도 시세보다 합리적이다. 대부분 단지들이 입주 후 8~10년의 임차 기간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안정적 주거가 가능하다. 임차인이 원할 경우, 거주하던 집을 분양 전환 받을 수 있다. 임대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거주자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준다.
이 밖에도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원하며 지금까지 1조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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