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발전 함께 노력'…고창군공무직노동조합 창립 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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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 고창군지부(지부장 최선례)가 14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장,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권지봉 의장, 이말순 전북본부장, 조합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행사를 축하하고 노조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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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 고창군지부(지부장 최선례)가 14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장,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권지봉 의장, 이말순 전북본부장, 조합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행사를 축하하고 노조의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진행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노동의례, 내·외빈 소개, 모범조합원 표창 수여와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공무직노동조합 창립 8주년을 축하하고, 군민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노동조합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사가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길 당부드린다”며 축하했다.
최선례 지부장은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임금 체계,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갈등이 아닌 대화와 타협을 기본자세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결된 모습으로 고창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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