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처벌 원치 않는다"

유영규 기자 2023. 7. 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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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20) 씨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외할머니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 씨로부터 외할머니 처벌불원서를 제출받고 검토 중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0시쯤 외할머니 정 모 씨가 동의 없이 자기 집에 이틀간 머물렀다며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다만 주거침입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최 씨 의사만으로 수사가 종결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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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20) 씨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외할머니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 씨로부터 외할머니 처벌불원서를 제출받고 검토 중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0시쯤 외할머니 정 모 씨가 동의 없이 자기 집에 이틀간 머물렀다며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다만 주거침입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최 씨 의사만으로 수사가 종결되지는 않습니다.

경찰은 당사자들 진술을 추가로 들어보고 혐의가 성립하는지 판단할 방침입니다.

(사진=와이블룸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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