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기록실] 유뱅크스, 최다 위너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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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나이 관련해선 모든 게 기록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만난 노박 조코비치와 야닉 시너의 나이 차이는 14년 86일.
이는 오픈시대의 윔블던 남자단식 준결승 대전으로는 가장 많은 연령 차이다.
이는 역사상 가장 오랜 기록이다.
핫아이콘 유뱅크스, 최다 위너 수립크리스 유뱅크스가 이번 대회에서 321개의 위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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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나이 관련해선 모든 게 기록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만난 노박 조코비치와 야닉 시너의 나이 차이는 14년 86일. 이는 오픈시대의 윔블던 남자단식 준결승 대전으로는 가장 많은 연령 차이다.
강자들 피해서 어느덧 4강
야닉 시너는 4강에 오르기까지 톱75 내의 선수를 한 명도 만나지 않았다. 이는 2006년 이후 그랜드슬램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시너는 QF 로만 사피울린(92위), 4R 다니엘 엘라히 갈란(85위), 3R 쿠엔틴 할리스(79위), 2R 디에고 슈와르츠만(98위), 1R 후안 마누엘 세룬도로(111위)를 물리쳤다.
톱10도 내 앞에선...
온스 자베르는 2012년 세레나 윌리엄스(크비토바, 아자렌카, 라드반스카) 이후 윔블던에서 톱10 선수를 3명(크비토바, 리바키나, 사발렌카)이나 꺾은 첫 번째 선수이다.
시드와 성적은 별개
시드를 받지 못한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와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여자단식 4강에서 맞붙었다. 이는 오픈 시대에 처음으로 노시더끼리의 윔블던 4강 대진이었다.
여자단식은 그랜드슬램의 첫 우승 맛집
여자단식에서 누가 우승을 하든 6회 연속으로 윔블던 첫 챔피언이 된다. 이는 역사상 가장 오랜 기록이다. (2017 무구루사, 2018 케르버, 2019 할렙, 2020 미개최, 2021 바티, 2022 리바키나)
핫아이콘 유뱅크스, 최다 위너 수립
크리스 유뱅크스가 이번 대회에서 321개의 위너를 기록했다. 이는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2년 안드레 애거시(당시 우승)의 317개였다. 유뱅크스는 애거시보다 2경기나 적게 하고도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유뱅크스는 윔블던 데뷔 무대에서 8강에 오른 최고령 선수(27세) 기록도 세웠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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