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신임 후원회장에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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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 후원회장으로 박민 신임회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박 울산후원회장은 향토식품기업인 ㈜옛간 대표이자 울산 그린노블클럽 9호 후원자다.
취임사에서 박 회장은 "울산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줄 정기후원자 모집에 울산후원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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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해 정기후원자 모집 적극 노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 후원회장으로 박민 신임회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박 울산후원회장은 향토식품기업인 ㈜옛간 대표이자 울산 그린노블클럽 9호 후원자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후원하는 고액 기부자모임이다. 앞서 박 회장은 지역 내 아동들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취임사에서 박 회장은 “울산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줄 정기후원자 모집에 울산후원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과 함께 진행된 후원회 미션 선포식에서 울산후원회는 올해 울산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리더클럽(정기 월 10만 원 이상) 후원자 100명을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옛간은 3대째 이어져오는 60년 전통의 전문 향토기업으로 참기름, 들기름, 곡물 선식 등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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