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목도교 홍수주의보 발령

조성현 기자 2023. 7. 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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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11시20분을 기해 충북 괴산군 달천(목도강) 목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목도교 수위는 이날 낮 12시50분 기준 3.39m를 기록 중이다.

15일까지 100~250㎜의 비가 더 예보돼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수주의보는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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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한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11시20분을 기해 충북 괴산군 달천(목도강) 목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목도교 수위는 이날 낮 12시50분 기준 3.39m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호우경보가 발효된 괴산 지역에는 시간당 10~2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15일까지 100~250㎜의 비가 더 예보돼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수주의보는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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