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내달 26일까지 자연체험형 '캠핑스쿨' 운영

김의석 기자 2023. 7. 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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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은 내달 26일까지 국립공원 야영객을 대상으로 설악산 설악동야영장, 태안해안 몽산포야영장 등 9개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캠핑스쿨'을 운영한다.

14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캠핑스쿨'은 국립공원 여름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연체험형 과정이다.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여름철 국민에게 사랑받는 휴가지인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야영객들이 자연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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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내달 26일까지 국립공원 야영객을 대상으로 설악산 설악동야영장, 태안해안 몽산포야영장 등 9개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캠핑스쿨'을 운영한다.

14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캠핑스쿨'은 국립공원 여름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연체험형 과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야영장별 각 5회씩 총 45회 운영된다. 회차별로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해당 기간 야영장 이용객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안전 야영 교육, 친환경 야영, 자연체험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계룡산, 태안해안, 치악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에서는 여름철 국립공원 문화행사인 '별빛 영화제'와 연계된다.

국립공원 별 캠핑스쿨 체험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여름철 국민에게 사랑받는 휴가지인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야영객들이 자연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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