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에서 ‘그랑프리 챌린지’ 내일 개막
박재홍 2023. 7.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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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그랑프리 챌린지 국제대회'가 내일(15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막해 사흘간 펼쳐집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며, 19개 나라에서 선수단 백 5십여 명이 참가해 남녀 체급별로 기량을 겨룹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올림픽 랭킹 70위 이하 선수들의 무대"라며, "유망주들의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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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2023 그랑프리 챌린지 국제대회’가 내일(15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막해 사흘간 펼쳐집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며, 19개 나라에서 선수단 백 5십여 명이 참가해 남녀 체급별로 기량을 겨룹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올림픽 랭킹 70위 이하 선수들의 무대”라며, “유망주들의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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