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응급실 표류' 사고 예방 의료기관 협약
박혜진 2023. 7. 14. 13:11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응급실 표류' 사고 를 막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전북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 등 응급의료센터 10곳과 환자의 중증도를 반영해 적정 병원으로 신속하게 옮길 수 있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 내용으로는 119구급대 이송환자 수용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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