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비에 경기 양주시 축대 붕괴...복구 작업
안동준 2023. 7. 14. 13:07
오늘(14일) 아침 8시 10분쯤 경기 양주시 회정동에 있는 모텔 옆 축대가 밤사이 내린 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토사와 돌덩이가 건물 주변으로 흘러내렸습니다.
양주시와 한국전력 등은 안전 조치를 마친 뒤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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