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갑천의 나비들
2023. 7. 14.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참나리 한 그루에 호랑나비가 찾아왔습니다.
이리저리 호들갑 떨더니 주변에 무리 지어 날아다니던 꼬리명주나비 눈 밖에 났나 봅니다.
떼 지어 영역 밖으로 몰아 내면 호랑나비는 능청맞게 산초나무에서 쉬는 척하다가 다시 참나리를 탐합니다.
꼬리명주나비가 무리 지어 있는 것을 보니 풀숲 속에는 쥐방울덩굴이 있겠지요 유일한 먹이라 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나리 한 그루에 호랑나비가 찾아왔습니다.
이리저리 호들갑 떨더니 주변에 무리 지어 날아다니던
꼬리명주나비 눈 밖에 났나 봅니다.
떼 지어 영역 밖으로 몰아 내면 호랑나비는 능청맞게
산초나무에서 쉬는 척하다가 다시 참나리를 탐합니다.
곤충들의 세상도 사람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꼬리명주나비가 무리 지어 있는 것을 보니
풀숲 속에는 쥐방울덩굴이 있겠지요 유일한 먹이라 합니다.
사진가 산골짜기
Copyright © 포토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토친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