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체고, 중학생 초청 진로체험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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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는 '진로 체험과 체력 天王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운동을 좋아하고 체육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80명이 참가해 체력을 측정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했다.
충북체고는 2024학년도부터 일반학생을 모집하는 '체육인재과정'을 신설한다.
체육특기생과 체육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학생도 충북체고에 입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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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진로 체험과 체력 天王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운동을 좋아하고 체육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80명이 참가해 체력을 측정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했다.
진천 덕산중학교 3학년 김주원 학생은 '체력天王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충북체고는 2024학년도부터 일반학생을 모집하는 ‘체육인재과정’을 신설한다. 체육특기생과 체육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학생도 충북체고에 입학할 수 있다.
‘체육인재과정’은 전국단위 25명을 모집한다. 1단계는 2배수를 내신 성적과 가산점으로 선발하고, 2단계는 실기 고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고 사랑의 헌혈 행사
충북고등학교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
학생과 교직원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생명나눔 협약식’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참여, 선진 헌혈문화 정착 등을 약속했다.
학생, 교직원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 헌혈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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