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이태영 오늘(14일) 둘째 득남 “모두 응원해줘 감사”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태영이 둘째를 득남했다.

이태영은 7월 14일 개인 SNS에 둘째 득남 소식이 담긴 자신의 기사를 공유하며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태영은 기사 공유와 함께 "드디어 둘째 유준이가 태어났어요. 모두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태영이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이태영은 14일 오전 7시 50분 둘째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영은 이아린으로 활동하다 최근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이태영은 2011년 영화 '사랑이 무서워'로 데뷔 후 영화 '댄싱퀸', '돌멩이', 드라마 '황금물고기', '폭풍의 연인', '마의', '우와한 녀', '굿 닥터', '고교처세왕', '너를 사랑한 시간', '내일 그대와', '인형의 집' 등에 출연했다.

이태영은 2015년 10월 3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해 2021년 첫째를 출산했다. (사진=이태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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