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초등학교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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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월산초 외 7개소) 학생 11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방문해 진행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시 대피·대응에 취약한 초등학생에 대응요령 등을 교육했다.
교육은 화학사고 시 대응요령, 생활 속 화학물질 종류, 학교 실험실 화학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과 방재물품 전시 및 체험교육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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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월산초 외 7개소) 학생 11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방문해 진행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시 대피·대응에 취약한 초등학생에 대응요령 등을 교육했다.
교육은 화학사고 시 대응요령, 생활 속 화학물질 종류, 학교 실험실 화학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과 방재물품 전시 및 체험교육으로 짜여졌다.
화학사고 발생시 사용하는 보호복과 보호구를 직접 착용하고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사용하는 방재물품 전시와 현장측정분석차량 견학 등은 호응을 얻었다.
◇하절기 경로당 안전점검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숙정)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13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로당별 냉방기기와 소방안전설비를 집중 점검해 시설 노후화 여부를 파악하고 이용자인 어르신들에게 각종 안전수칙 준수 교육을 제공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보강한다.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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