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실감 콘텐츠 체험 관광명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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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인천시 중구는 영종지역 관광자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종역사관 실감 콘텐츠 체험존 구축사업'이 인천테크노파크 주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종역사관은 실감 콘텐츠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1억원(전액 시비)을 지원받게 됐다.
영종역사관에 꾸려질 실감 콘텐츠는 영종의 역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유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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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영종역사관’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인천시 중구는 영종지역 관광자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종역사관 실감 콘텐츠 체험존 구축사업’이 인천테크노파크 주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종역사관은 실감 콘텐츠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1억원(전액 시비)을 지원받게 됐다. 구축사업은 7월 시작해 1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영종역사관에 꾸려질 실감 콘텐츠는 영종의 역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유물 등이다. 이를 위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대형 터치스크린과 몰입형 실감 영상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종과 용유지역의 유물과 유산을 최신 기술을 통해 체험하게 될 것”이라며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게 다가갈 기회와 공간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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