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구성 첫 회의 개최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ejy8808@daum.net)]전북 임실군이 공공 정책 추진 중 나타나는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군의원, 사회단체, 변호사, 대학교수 등 10명의 공공갈등관리심의의원회를 구성,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갈등해결센터에서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공갈등의 이해와 심의위원회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2023년 임실군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종윤 기자(=임실)(baejy8808@daum.net)]
전북 임실군이 공공 정책 추진 중 나타나는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군의원, 사회단체, 변호사, 대학교수 등 10명의 공공갈등관리심의의원회를 구성,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갈등해결센터에서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공갈등의 이해와 심의위원회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2023년 임실군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심 민 군수는“최근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공공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갈등은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태롭게 하고 갈등으로 발생하는 매몰 비용은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며“앞으로 심의위원회가 예상되는 갈등을 발굴하고 갈등 해결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윤 기자(=임실)(baejy8808@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지지율 6%P↓ '최대 낙폭', 日 오염수 방류 여파
- 푸틴 "우크라 나토 가입, 그들 안보에도 도움 안 된다"
- 이재명 "모든 의혹 출발점은 대통령 부부…국정조사 수용해야"
- 尹정부의 선택적 '카르텔 몰이', 법조·권력 카르텔은 놔두고?
- '원희룡 직권남용' 고발에 국민의힘 총력 방어전 "선 넘는 음해공작"
- 최저임금 5차 수정안, 노 '1만 1040원' vs 사 '9755원'…격차 1285원
- 尹, 오염수 방류 사실상 용인했는데 외교부 "찬성‧반대로 말할 것 아냐"
- 신평 "한동훈 총선 접었고, 尹대통령도 동의했다고 들어"
- '단식 18일' 이정미 찾은 이재명, 尹 두고 "괴담 치부 당황"
- "아마존 무기 배송 아니다"…미·영 '우크라 감사 표시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