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허리 골절로 재활병원行‥밝은 미소로 깜짝 근황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가현이 허리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장가현은 7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허리 골절이래요! 원장님 아니었음 진짜 큰일날뻔 했잖아요! 열심히 회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재활병원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장가현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골절 소식을 왜 이렇게 밝게 알리나요", "후유증 없이 쾌차하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지난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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