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차기 업데이트 ‘현신의 격노’ 공개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7. 14.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에 10.1.5 업데이트 '시간의 분열'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차기 업데이트인 10.1.7 '현신의 격노'도 공개했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될 예정인 '현신의 격노'는 '용군단'의 이야기 전개를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의 분열'로 인해 고난과 역경을 겪은 청동용군단이 결의를 다지는 퀘스트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에 10.1.5 업데이트 ‘시간의 분열’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차기 업데이트인 10.1.7 ‘현신의 격노’도 공개했다.

‘시간의 분열’은 청동용 크로미와 함께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전투 중 피해를 입혀 지속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초의 지원가형 전문화 ‘증강 기원사’와 새로운 메가 던전인 ‘무한의 여명’도 만날 수 있다.

또 새로운 일일 활동인 ‘시간의 균열’과 ‘새끼용 탁아소’가 도입돼 따라잡기 장비, 탈것, 형상변환, 애완동물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흑마법사 직업 선택권이 확장돼 드랙티르를 제외한 모든 종족이 흑마법사로 즐길 수 있다.

다음 업데이트인 10.1.7 ‘현신의 격노’도 공개됐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될 예정인 ‘현신의 격노’는 ‘용군단’의 이야기 전개를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의 분열’로 인해 고난과 역경을 겪은 청동용군단이 결의를 다지는 퀘스트도 플레이할 수 있다. ‘무한의 여명’ 메가 던전도 10.1.7에서는 두 가지 영웅 난이도로 나눠 공략할 수 있게 되며 새로운 공개 목표인 ‘꿈결너울(가칭)’도 추가된다. 나이트 엘프와 포세이큰을 위한 유산 방어구 해제 이야기, 나이트 엘프 전용 얼굴과 신체 문신, 포세이큰 피부 색상 등의 꾸미기 요소도 등장한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