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국제운송 2023 세미나' 개최..."정부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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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원장 장근무)이 공동으로 주관한 '위험물 국제운송 2023'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장근무 원장의 축사, 한국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회 김병준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KIFFA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 권오종 소장의 '한국 위험물 국제운송의 문제 현상과 개선 방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나영환 센터장의 '항만 위험물 컨테이너 관리 방향'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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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철 회장 "정책 제언을 통해 물류 경쟁력 강화"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원장 장근무)이 공동으로 주관한 ‘위험물 국제운송 2023’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부와 해수부, 소방청 등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약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위험물 안전 운송 프로그램의 효과와 효율성을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개선사항을 공고했습니다. 위험물 운송 국제규칙이 항공과 해상 모두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20년이 지났고, 위험물 국제운송 물량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물류는 과거의 서비스 산업이 아니라 기간산업이고, 국가의 집중 육성이 필요한 산업이며 물류가 발전해야 모든 산업이 발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위험물 국제운송 세미나를 통해 국제규칙과 국내 규칙, 맞지 않는 법규를 개선하고 정책 제언을 하는 자리로서 대한민국 위험물 국제운송에 있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장근무 원장의 축사, 한국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회 김병준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KIFFA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 권오종 소장의 ‘한국 위험물 국제운송의 문제 현상과 개선 방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나영환 센터장의 ‘항만 위험물 컨테이너 관리 방향’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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