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진선규 "자아도취에 빠진 캐릭터, 저와의 싱크로율은 0%"
김경희 2023. 7. 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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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작품 속에서 한선화와 케미를 선보인다며 "유해진과 김희선을 위한 불쏘시게 같은 케미를 연기했다."고 말해 기대하게 했다.
제작보고회 내내 진선규는 "현장에 천사가 많았다"고 이야기 한 한선화를 위해 "날개는 뒤에 있다"고 받아치는 등 매너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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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과회사 사장 병훈을 연기한 진선규는 "저와의 싱크로율은 0% 첫촬영부터 감독님께 '이게 맞나요? 이게 자아도취에 빠진게 맞나요?'라는 질문을 계속 했다. 한 번도 맡아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진선규는 작품 속에서 한선화와 케미를 선보인다며 "유해진과 김희선을 위한 불쏘시게 같은 케미를 연기했다."고 말해 기대하게 했다.
제작보고회 내내 진선규는 "현장에 천사가 많았다"고 이야기 한 한선화를 위해 "날개는 뒤에 있다"고 받아치는 등 매너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달짝지근해: 7510'는 8월 15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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