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행정체험 대학생 230명 ‘취업·금융생활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올 여름방학 동안 행정 체험 연수에 참여하는 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 20분~오후 12시 30분까지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소양교육을 한다.
이날 교육은 예비사회초년생인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금융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다.
행정 체험 대학생들은 지난 5일 시·구·동,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올 여름방학 동안 행정 체험 연수에 참여하는 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 20분~오후 12시 30분까지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소양교육을 한다.
이날 교육은 예비사회초년생인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금융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초빙한 대기업(SK㈜ C&C) 인사 분야 매니저가 사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면접 준비, 취업시장 동향,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맞춤형 취업 교육을 한다.
이어 한국은행 경제교육실 교수가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해 금융과 금리에 관한 기본 개념, 도움이 되는 금융 상식 등을 알려준다.
행정 체험 대학생들은 지난 5일 시·구·동,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내달 22일까지 34일간 각 부서에서 오전이나 오후에 하루 3시간씩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서 하루 3만5190원의 연수 수당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졸업 후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