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마쓰야마 노선 부정기편 주 3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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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요일)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일본 도야마, 미야자키 부정기편 등을 활발히 운항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직항 부정기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은 에어부산 지정 여행사 '와이투어앤골프'와 '더투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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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고 온천’으로 유명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에어부산은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요일)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 4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7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1시간 10분가량 소요되고,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기간과 요일에 따라 출발시간은 다르며 상세 운항 스케줄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이 있는 곳으로, 3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온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곳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일본 도야마, 미야자키 부정기편 등을 활발히 운항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직항 부정기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은 에어부산 지정 여행사 ‘와이투어앤골프’와 ‘더투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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