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새내기 행원 19명, 수습딱지 떼고 첫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최근 고병일 은행장과 박만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의 직무연수와 6개월의 수습근무를 마친 19명의 신입행원들은 사령장을 받고 정식 행원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신입행원들은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현장에서 금융환경을 몸소 체험하며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힘을 쏟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은행은 최근 고병일 은행장과 박만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의 직무연수와 6개월의 수습근무를 마친 19명의 신입행원들은 사령장을 받고 정식 행원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신입행원들은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현장에서 금융환경을 몸소 체험하며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힘을 쏟았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진정한 은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긴 여정에 성실히 임한 신입행원들을 격려하며 한명 한명에게 휘장을 달아주었다.
고 행장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함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정직한 은행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민과 고객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프로 은행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는 말했다.
광주은행은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고 있으며,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이바지함에 따라 올해에도 전체 19명 중 17명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