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뜨거운 열기 식혀줄 '요천 물놀이시설' 개장

김지혜 기자 2023. 7.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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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요천 물놀이시설을 이달 1일부터 본격 개장,  올여름 무더위에 맞추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요천 물놀이 시설이 여름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길거리가 되길 바란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확충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는 더 특별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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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기자] 남원시는 요천 물놀이시설을 이달 1일부터 본격 개장,  올여름 무더위에 맞추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요천 물놀이시설은 요천 고수부지에 1천170㎡의 면적으로 유수풀장, 물놀이장, 바닥분수와 9종의 물놀이 기구를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든지 물놀이를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요천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첫 주말 1,800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 색다른 추억을 남겼다.


남원시는 그늘막 설치, 안전요원 채용 등을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로 물놀이시설을 운영,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 운영시간은 10시30분, 13시30분, 16시애 각 90분간 일일 3회 운영, 운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수질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물놀이시설 용수는 매일 교체하며, 물놀이시설 안으로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2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요천 물놀이 시설이 여름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길거리가 되길 바란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확충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는 더 특별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요천 물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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