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파트너십 or 꿈의 극장 입성’ 우리와 함께할 텐가?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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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가 인기 만점이다.
스페인 매체 'ABC'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펠릭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접촉했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을 대비해 펠릭스 영입에 착수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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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앙 펠릭스가 인기 만점이다.
스페인 매체 ‘ABC’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펠릭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접촉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겼고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임대 생활 후 거취가 불투명한 펠릭스가 걸려들었고 러브콜을 보낼 준비를 마쳤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복귀를 앞둔 상황이다.
펠릭스를 향해서는 맨유 이외에도 파리 생제르망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을 대비해 펠릭스 영입에 착수하는 분위기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2021/22시즌 종료 이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실패했기에 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 잡도리에 들어갔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공짜로 잃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며 남을 거면 충성심을 보이라는 선전포고다. 하지만, 음바페는 아랑곳하지 않고 휴가를 즐기는 중이다.
여기에 “내 생각에 PSG에서 뛰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팀이다”며 겨냥하는 발언까지 하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PSG와 음바페와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틀어졌다는 분석과 함께 결별 가능성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펠릭스를 향해서는 맨유와 PSG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이강인의 파트너십 형성과 꿈의 극장 올드 트래포드 입성을 놓고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onefootball, footballtransfer,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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