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외암 마을의 7월 풍경
2023. 7. 14. 12:00
능소화가 모두 떨어지기 전에 찾아가 다행입니다.
비 오는 날이 많아 낙화만 보게 될까 걱정했지만, 능소화는 아직 생기가 넘칩니다.
돌담 위에 배롱나무꽃은 제철을 맞았고, 논에 조성한 연밭에는 연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외암 민속마을의 터줏대감인 고양이는 이방인의 방문에 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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