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프, '뮤 레전드' 내달 中 CBT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밸로프는 지난해 12월 판호를 발급받은 '뮤 레전드'가 14일 사전 예약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진행된다.
뮤 레전드 중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스마일게임과 위게임 공동으로 진행된다.
'뮤 오리진2' 중국 서비스 버전인 '기적각성'은 2018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수 1000만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밸로프는 지난해 12월 판호를 발급받은 '뮤 레전드'가 14일 사전 예약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진행된다. 21일 사전 예약과 함께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8월 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뮤 레전드 중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스마일게임과 위게임 공동으로 진행된다. 위게임은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으로 중국내 3억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2001년 선보인 '뮤 온라인' 후속작이다. 2017년 한국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작 뮤 온라인은 2003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수 38만명, 누적 가입자 수 1억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뮤 오리진2' 중국 서비스 버전인 '기적각성'은 2018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수 1000만명을 기록했다.
밸로프는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게임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30개 이상 게임을 글로벌 게임포털 VFUN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의선 야심작 '아이오닉5N' 세계 데뷔
- '취임 100일' 윤재옥 “극단적 지지자가 합의 걸림돌”… 양평고속道 국정조사엔 '반대'
- 尹, 폴란드 대통령·총리·상하원의장에 '韓기업' 챙겨달라
- 컨트롤웍스, 인도에 전기차 개발용 핵심 장비 첫 수출
- 미국이 지원한 '강철비' 집속탄, 논란 속 우크라이나 도착
- 상반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440.3조원…전년비 31.5% 감소
- 상반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1.5조…43.3% 증가
- 미 법원 “리플, 증권 아니다” 판결…XRP 시세 급등
- 특허청, 세계 최초 초거대 AI 활용 특허심사시스템 개발 착수
- 벨로프, '뮤 레전드' 내달 中 CBT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