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축협, 고령조합원 축사 바닥청소 도우미 지원 ‘호평’
박철현 2023. 7.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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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 사진 왼쪽 세번째)이 11일 송동면에서 고령 조합원을 위한 축산 바닥청소 도우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경석 조합장은 "이 사업을 통해 축사환경에 대한 주변 인식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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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조합원 안전사고 미연 방지해 '든든'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 사진 왼쪽 세번째)이 11일 송동면에서 고령 조합원을 위한 축산 바닥청소 도우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축협은 농가 고령화로 인해 분뇨를 제때 치우지 못해 악취 등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송동면 3농가를 시작으로 축사 바닥청소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한경석 조합장은 “이 사업을 통해 축사환경에 대한 주변 인식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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