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오로라파크·탄탄파크 여름철 야간 운영
배연호 2023. 7. 14.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는 여름철 성수기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야간 운영 기간은 21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이 기간 오로파파크와 탄탄파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탄탄파크는 8월 31일까지 토요일마다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추가 연장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여름철 성수기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야간 운영 기간은 21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이 기간 오로파파크와 탄탄파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탄탄파크는 8월 31일까지 토요일마다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추가 연장한다.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는 관광객 참여형 관광지다.
시가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223억여원을 투입해 2021년 7월 개장했다.
이상호 시장은 "올여름 방문객들이 태백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야간 운영을 처음으로 기획했다"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