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SM 계약 끝→유재석x이효리 한솥밥?.."안테나 논의 중" [공식입장]

박소영 2023. 7. 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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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유재석-이효리와 한식구가 될 전망이다.

안테나 관계자는 14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규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결정된 바 없다"고 알렸다.

규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규현을 비롯해 은혁, 동해를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알린 바 있다.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규현이기에 유재석, 이효리, 유희열, 미주 등이 속한 안테나와 환상 케미를 이룰 거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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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슈퍼주니어 규현을 비롯한 멤버들이 인사말을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유재석-이효리와 한식구가 될 전망이다.

안테나 관계자는 14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규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결정된 바 없다”고 알렸다. 규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규현을 비롯해 은혁, 동해를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로써 은혁, 동해, 규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들 중 규현은 안테나와 접촉 중인 걸로 보인다.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규현이기에 유재석, 이효리, 유희열, 미주 등이 속한 안테나와 환상 케미를 이룰 거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다.  'SORRY SORRY (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 (미스터 심플)', 'Devil (데빌)'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한국 그룹 최초 남미 투어 진행,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개최 등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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