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지역대표 음식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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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전북 김제 지역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
김제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축제에서 특화음식 경연대회 수상 음식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김제시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읍면동 특화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금산면의 소고기 삼채 육개장을 비롯해 수상 음식들을 축제에서 소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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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전북 김제 지역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
김제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축제에서 특화음식 경연대회 수상 음식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김제시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읍면동 특화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금산면의 소고기 삼채 육개장을 비롯해 수상 음식들을 축제에서 소개키로 했다.
삼채 육개장은 지역 특산품인 삼채 뿌리와 한우를 이용해 얼큰하고 진한 맛을 낸다.
이밖에 특화음식 경연대회 수상작으로 선정된 청하면(고사리 닭개장), 진봉면(보리 삼색 주먹밥), 검산동(파프리카 잡채), 봉남면(한우사골 떡국), 금구면(수수부꾸미) 등도 축제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동안 모든 음식 메뉴는 바가지 요금을 없애기 위해 1만원 이하로 제한키로 했다.
또 축제장 모든 판매 부스의 가격을 표준화하고 가격공시를 통해 K-바가지 논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더불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지구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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