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최정훈의 밤의 공원’ 리웨이크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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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가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리웨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리웨이크 프로젝트'는 뮤지션의 오래된 노래를 재해석해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앞서 양희은, 옥상달빛, 정인, 정엽, 노브레인, 박기영이 함께했다.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 코너는 1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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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웨이크 프로젝트’는 뮤지션의 오래된 노래를 재해석해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앞서 양희은, 옥상달빛, 정인, 정엽, 노브레인, 박기영이 함께했다. 데이브레이크는 7번째 주자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6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정훈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프로젝트 참여를 밝혔다.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팬들에게 리웨이크할 곡을 직접 추천받았으며, 해당 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소화하며 완벽한 합과 실력을 뽐냈다.
데이브레이크는 “팝 요소를 가미한 청량한 편곡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재탄생했다”며 “관객의 목소리가 함께 담긴 만큼 더욱 신나게 즐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 코너는 1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원은 1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8월 12, 1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여름 콘서트 ‘SUMMER MADNESS 2023 : X’를 개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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