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영상 경연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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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경연(콘테스트)' 접수 기간을 연장해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콘테스트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나만 알고 있는 부산의 매력적 명소를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으로 담아내면 된다.
시민이 찾은 100곳의 인기 명소 영상은 오는 9월 20일부터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건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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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경연(콘테스트)’ 접수 기간을 연장해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콘테스트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나만 알고 있는 부산의 매력적 명소를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으로 담아내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당초 이달 10일까지였다. 여름 해수욕장 등 더욱 다양한 부산의 명소를 발굴하고자 내달 11일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부산시는 심사를 통해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상금 총 1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민이 찾은 100곳의 인기 명소 영상은 오는 9월 20일부터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건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부산만의 정서가 담겨있는 다채로운 부산의 명소들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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