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오늘(14일) 둘째 출산 "우리 가족이 또 늘었어"

2023. 7. 14. 11: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태영(39)이 둘째를 출산했다.

14일 이태영은 "드디어 둘째 유준이가 태어났어요"라며 둘째 출산 사실을 알렸다.

이어 "생명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모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시는 하나님 사랑해요"라며 "모두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태영은 자신의 웨딩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가족이 또 늘었어. 지금도 너무 재미있는데, 유민이 왔을 때처럼 이제 더 많이 웃으면서 살겠다, 우리! 그치.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번 기쁨을 표했다.

한편 이태영은 예명 이아린을 사용했으나 최근 본명 이태영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목사와 결혼해 2021년 첫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이태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