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기 고교 입학전형 승인…61개교 57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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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14일 2024학년도 전기 고교 61곳에서 5729명을 모집하는 입학전형 요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천예술고(3학급 81명), 포항예술고(4학급 92명), 경북체육고(3학급 90명)는 음악, 미술, 체육 계열 학생 263명을, 49개 특성화고는 상업, 공업, 전자, 기계, 정보, 디자인, 조리, 항공, 반려동물, 생명과학, 보건 계열에서 458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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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2024학년도 전기 고교 61곳에서 5729명을 모집하는 입학전형 요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북과학고와 경산과학고는 8월28일부터 각각 3학급 60명씩 총 120명의 학생을, 7개 마이스터고는 전자, 기계, 원자력, 식품과학, 국제통상, 스마트해양 등 분야에서 총 766명의 학생을 뽑는다.
김천예술고(3학급 81명), 포항예술고(4학급 92명), 경북체육고(3학급 90명)는 음악, 미술, 체육 계열 학생 263명을, 49개 특성화고는 상업, 공업, 전자, 기계, 정보, 디자인, 조리, 항공, 반려동물, 생명과학, 보건 계열에서 458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학령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사회를 살리기 위해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는 전형을 신설해 8개 학교에서 5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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