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베트남 다낭의 안방 비치로 투어를 떠난 이상민,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은 해변에서 만난 현지 관광객들과 소통, 즉석에서 인기투표를 실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베트남 여행 둘째 날 '해양 액티비티' 투어에 나선 이상민,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낭의 안방 비치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사진을 남기는 등 여유로운 순간을 한껏 만끽한다.
그러나 곧 이들은 바나나보트에서 가장 먼저 바다로 떨어지는 사람이 아찔한 패러세일링을 체험해야 한다는 '됐어노트' 내용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낮아보이는 바나나보트 앞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애를 쓴다.
결국 네 사람은 해변에서 만난 현지 관광객들에게 인기투표를 받아 높은 순위부터 바나나보트 탑승 자리를 정하기로 하는데. 이에 김영철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틈새 유머로 매력을 어필해 다른 형님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형님들의 열띤 어필 속에서 진행된 즉석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무더위마저 싹 잊게 만드는 이상민,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의 시원한 해양 액티비티 투어 현장은 15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