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 포함 2024시즌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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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4년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MLB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2024년 MLB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2024시즌 MLB는 팀 당 162경기씩 치르며 특히 야구 세계화를 위해 미국 본토 외 경기 개최가 눈에 띈다.
이 밖에 MLB 팬들의 관심사인 2024시즌 올스타전은 7월 17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며, 정규시즌은 9월 30일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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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4년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MLB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2024년 MLB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13일 발표된대로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박찬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한국과 인연이 깊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개막전은 내년 3월 20일과 2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최지만과 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4시즌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2024시즌 MLB는 팀 당 162경기씩 치르며 특히 야구 세계화를 위해 미국 본토 외 경기 개최가 눈에 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앞서 알려진 서울 개막전을 비롯해 4월말 콜로라도 로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월 28~29일 멕시코,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6월 9~10일 영국 런던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MLB 팬들의 관심사인 2024시즌 올스타전은 7월 17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며, 정규시즌은 9월 30일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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