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김선근, ‘미스터트롯2’ TOP7과 맞섰다…타고난 매력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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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김선근이 '미스터트롯2' 분위기를 화끈하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는 흥부자 허경환과 아나흥서 김선근이 출격, '미스터트롯2' TOP7과 맞대결을 펼쳤다.
허경환은 "제가 TOP7 너무 좋아하고, '미스터트롯2'도 다 봤는데 흥이 부족하더라"라며 훈수를 두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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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김선근이 ‘미스터트롯2’ 분위기를 화끈하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는 흥부자 허경환과 아나흥서 김선근이 출격, ‘미스터트롯2’ TOP7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등장한 허경환과 김선근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TOP7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기선을 제압했다. 허경환은 “언발란스” 유행어로 말문을 열며 “오늘은 밸런스 있게 해보겠습니다”라고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박지현의 1승을 위한 희생양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허경환은 중간에 마이크를 꺼버리겠다는 붐의 짓궂은 농담에 “그럼 니 마이크로 하겠습니다”라고 받아치는 여유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허경환은 소명의 ‘빠이빠이야’로 무대를 준비,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허경환은 반전 면모를 보여주며 99점을 기록, 박지현보다 앞서며 존재감을 뽐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허경환은 안성훈과 ‘너는 왜’를 함께 부르며 ‘흥부자’의 클라스를 입증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성온과 대결하게 된 김선근은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선곡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선근은 “저는 노래방 경험이 더 많습니다”라고 실력을 자신하며 가창력은 기본, 안무까지 선보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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