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날려 줄 '한여름 밤의 꿈'…2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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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이 21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첫 곡으로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이 연주되고 이어 루스탐 한무르진이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루스탐 함무르진은 모스크바주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데뷔해 유럽 전역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한여름 밤 음악 기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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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이 21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박윤환 부지휘자가 무대를 이끌고, 피아니스트 루스탐 한무르진이 내한해 참여한다.
첫 곡으로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이 연주되고 이어 루스탐 한무르진이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루스탐 함무르진은 모스크바주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데뷔해 유럽 전역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한여름 밤 음악 기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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