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슈퍼주니어 규현, 안테나行 논의 중
추승현 기자 2023. 7. 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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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데뷔 때부터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 행을 고심 중이다.
14일 안테나 측에 따르면 규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이날 SM은 규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개별 활동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멤버들은 SM과 인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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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데뷔 때부터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 행을 고심 중이다.
14일 안테나 측에 따르면 규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이날 SM은 규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개별 활동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멤버들은 SM과 인연을 이어간다. 다만 이들은 소속사가 달라져도 그룹 활동은 지속한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과 유재석, 정재형, 이효리, 정승환, 권진아, 미주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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