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FC서울 나상호, K리그1 22라운드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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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의 역사적인 대승을 이끈 나상호 선수가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지난 12일 수원FC를 상대로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2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상호는 수원FC전에서 선제골과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11골로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고, 서울은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인 7골을 터뜨리며 7 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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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의 역사적인 대승을 이끈 나상호 선수가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지난 12일 수원FC를 상대로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2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상호는 수원FC전에서 선제골과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11골로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고, 서울은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인 7골을 터뜨리며 7 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361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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