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9곳 호우경보·6곳 호우주의보…400㎜↑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9개 시·군에 호우경보, 6개 시·군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14일 도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충남지역 평균 강우량은 90.8㎜를 기록했다.
또 도·시군 공무원들에 대해 비상연락망 유지 등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15개 시군에도 지반 약화에 따른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 사전 대피 등 선제적으로 대응토록 전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시 미산면 161.5㎜, 부여군 내산면 156.5㎜ 기록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 9개 시·군에 호우경보, 6개 시·군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14일 도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충남지역 평균 강우량은 90.8㎜를 기록했다. 이 중 보령시 미산면 161.5㎜, 부여군 내산면 156.5㎜로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다.
14~15일 돌풍과 천둥·번개 등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 상황은 없으나 둔치주차장 21개소, 하천변 산책로 29개소, 기타 18개소 등 모두 68개소에 대해 차량 및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수시로 열고 기상상황 지속 모니터링 및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유지 등 각 지역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대책을 논의 중이다. 또 도·시군 공무원들에 대해 비상연락망 유지 등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또한 인명피해우려지역 365개소(산사태 취약·우려지역 134, 급경사지 28, 기타 203)에 대해 집중 예찰활동을 벌이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15개 시군에도 지반 약화에 따른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 사전 대피 등 선제적으로 대응토록 전파했다.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조속 설치 및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 대피도 철저히 챙길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