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시누이 된다...'4년 열애' 천둥♥미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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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14일 iMBC연예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가 4년 동안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끝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 자리에서 천둥과 미미는 결혼 계획을 알리며 최수종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둥의 결혼으로 산다라박이 미미의 시누이가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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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14일 iMBC연예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가 4년 동안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끝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예고편에 등장해 비공개 열애 중이었음을 밝혔다. 또 이 자리에서 천둥과 미미는 결혼 계획을 알리며 최수종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둥은 데뷔 당시부터 2NE1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천둥의 결혼으로 산다라박이 미미의 시누이가 되는 셈이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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