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모바일 아카데미 대학생과 독일 본사 탐방
2023. 7. 14.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료 우수 학생 11명에 글로벌 자동차 시설 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2014년부터 총 150여 명에게 독일 본사 탐방 기회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16기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우수 수료 대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독일 본사 탐방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이번 16기까지 총 1,610명의 모바일 아카데미 수료 학생 중 151명의 우수 학생에게 독일 본사 탐방 기회를 지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료 우수 학생 11명에 글로벌 자동차 시설 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2014년부터 총 150여 명에게 독일 본사 탐방 기회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16기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우수 수료 대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독일 본사 탐방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벤츠 본사 탐방은 국내 자동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의 커리큘럼 중 하나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각 기수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자동차 시설 체험과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탐방에는 새 벤츠 공장을 견학할 기회를 추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2020년 진델핑겐에 설립한 스마트 공장 '팩토리56'을 방문해 미래형 탄소 중립 생산 시설과 최신 디지털 공정을 둘러봤다. 이어 고성능 자동차를 생산하는 AMG 팩토리를 찾아 장인이 엔진을 제작하는 과정도 살펴봤다. 또한, 본사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세일즈 및 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증강현실 기반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고, 벤츠 박물관에서는 130여 년간 혁신을 거듭해 온 벤츠의 기술력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했다.
한편, 이번 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한 뒤 약 3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이번 16기까지 총 1,610명의 모바일 아카데미 수료 학생 중 151명의 우수 학생에게 독일 본사 탐방 기회를 지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2023 굿우드 페스티벌 빛낸 신차는?
▶ 애스턴마틴, "DB12는 성능과 럭셔리 모두 잡은 차"
▶ [하이빔]연간 2,360만대 EV 팔겠다는 미국과 중국
▶ 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판 5종 내놔
▶ 애스턴마틴, "DB12는 성능과 럭셔리 모두 잡은 차"
▶ [하이빔]연간 2,360만대 EV 팔겠다는 미국과 중국
▶ 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판 5종 내놔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