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판 모델 5종 출시
BMW코리아의 7월 한정판 모델은 △뉴 M2 퍼스트 에디션(부가세 포함 9490만원·22대)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1억6060만원·30대)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1억3770만원·5대)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1억6410만원·17대)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9840만원·15대) 등이다.
‘뉴 M2 퍼스트 에디션’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된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쿠페 뉴 M2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M 잔드보르트 블루’ 외장 색상을 적용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다.
‘뉴 X5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7일 국내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 ‘뉴 X5’, ‘뉴 X6’의 첫 번째 한정판 모델이다. 이달에는 ‘뉴 X5 M60i xDrive’, ‘뉴 X6 xDrive40i’ ‘뉴 X6 M60i xDrive’ 등 3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한 한정판 모델이 판매된다.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통풍·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컴포트 시트, 실내에 높은 개방감과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사하는 파노라마 스카이라운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또 최고출력 381마력을 내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차체에 스페셜 컬러인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과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M 스포츠 시트가 추가된다. 또 M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을 장착해 한층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3초다.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 M50에 개성 있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BMW 오리지널 파츠를 적용한 한정 모델이다. 이달 판매 모델에는 ‘트와일라잇 퍼플’ 색상이 적용된다.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78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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