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이효리, 핫한 댄스+물놀이 포착…공연음란죄 고발에도 꿋꿋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사가 이효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7월 13일 가수 화사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화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신나는 댄스를 추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효리와 화사의 댄스 파티가 유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화사와 이효리는 지난 2020년 MBC '놀면 뭐하니?'에 같이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최근 방영 중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화사는 지난 5월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 파격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공연음란죄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에 고발당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발을 진행한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화사는 축제 공연에서 안무를 한다는 명목으로 전혀 맥락에 맞지 않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화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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