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아시아 토양지도' 전 세계 배부

이창익 2023. 7. 14.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아시아 토양지도를 제작해 전 세계에 배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는 지난 4년간 아시아 48개국의 토양특성을 디지털 지도로 담아내 지난 12일 유엔식량농업기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아시아 토양지도에는 지형뿐 아니라 비옥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돼 식량안보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과 맞춤형 작물 재배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농촌진흥청

아시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아시아 토양지도를 제작해 전 세계에 배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는 지난 4년간 아시아 48개국의 토양특성을 디지털 지도로 담아내 지난 12일 유엔식량농업기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아시아 토양지도에는 지형뿐 아니라 비옥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돼 식량안보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과 맞춤형 작물 재배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