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출마설에 "법무부 장관 일 더 열심히 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자신을 둘러싼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원론적으로 답했다.
한 장관은 "그 과정에서 제가 뭘 하고 싶고 뭘 해야 된다? 그게 뭐가 중요하겠느냐"며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더 선의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자신을 둘러싼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원론적으로 답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제주시 연동 광주고등검찰청 산하 제주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 사무실을 방문한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여러 번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누가 '뭘 하고 싶으냐' 물으면 하고 싶은 게 없었다. 뭐가 되고 싶었던 적도 지금까지 없었다"며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굉장히 많다"고 했다.
그는 앞 책상 위에 놓인 제주4·3 직권재심 자료를 손에 들며 "이런 일을 하고 싶다"며 "저는 지금 이런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한 장관은 "그 과정에서 제가 뭘 하고 싶고 뭘 해야 된다? 그게 뭐가 중요하겠느냐"며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더 선의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