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 뷔·제니, 열애 사실상 인정? 데이트룩 셀프 인증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7. 14.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의 파리 데이트로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패션을 셀프 인증해 화제다.

제니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난 5월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일치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나는 뷔와 제니를 확실하게 봤다. 둘은 센강에서 손잡고 걸었다"고 강조했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뷔-제니. 사진ㅣ스타투데이DB
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의 파리 데이트로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패션을 셀프 인증해 화제다. 열애를 사실상 인정한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제니는 지난 12일 “few weeks back(몇 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가 화이트 벙거지에 크롭 카디건, 데님 진, 샤넬 미니백을 착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특히 관심을 모았다.

제니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난 5월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일치한다고 입을 모았다.

뷔-제니 파리 데이트 열애설 당시 모습. 사진ㅣ제니SNS, 온라인커뮤니티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지난 5월 18일 SNS에 “메시지가 많이 오니 영상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며 “저널리스트로서 유명한 한국 스타를 발견하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상은 17일 이전에 찍은 것이지만, 그들이 방해 받지 않게 오늘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뷔와 제니를 확실하게 봤다. 둘은 센강에서 손잡고 걸었다”고 강조했다. 또 동료 기자가 찍은 뷔 사진을 공개하며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입장을 내지 않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후에도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