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 뷔·제니, 열애 사실상 인정? 데이트룩 셀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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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의 파리 데이트로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패션을 셀프 인증해 화제다.
제니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난 5월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일치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나는 뷔와 제니를 확실하게 봤다. 둘은 센강에서 손잡고 걸었다"고 강조했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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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12일 “few weeks back(몇 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가 화이트 벙거지에 크롭 카디건, 데님 진, 샤넬 미니백을 착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특히 관심을 모았다.
제니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난 5월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일치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나는 뷔와 제니를 확실하게 봤다. 둘은 센강에서 손잡고 걸었다”고 강조했다. 또 동료 기자가 찍은 뷔 사진을 공개하며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입장을 내지 않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후에도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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