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흐리고 모레까지 비...시간당 최대 50mm 집중호우

2023. 7. 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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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ews4@pressian.co)]부산과 울산은 호우주의보 발효된 가운데 종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20~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7도, 경남 25~2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6~29도가 되겠다.

내일(15일)부터 모레(16일)까지 종일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30~10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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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최근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높겠으니 안전사고 유의해야"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부산과 울산은 호우주의보 발효된 가운데 종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20~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7도, 경남 25~2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6~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15일)부터 모레(16일)까지 종일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30~10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높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내리는 장맛비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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